본문 바로가기

전주 객사 맛집 | 주말에 브런치 먹으러 "헤이스트릿" 방문한 후기 :)

먕양먕 2024. 4. 28.

 

브런치가 끌리는 주말

     ― 객사 맛집 헤이스트릿

 

 

오는 길

 

 

헤이스트릿은

전주 객사 영화의 거리 오거리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찾기 어려우셨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거리 쪽에서 오신다면

글로스터호텔 쪽 방향으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빨간색 벽돌의 헤이스트릿이 보일거예요.

 

뒤쪽 길로 향하는 길입니다.

잔디밭 안으로 들어오시면 돌아서 바로 입구가 있어요.

 

 

 

CGV, 조이앤시네마 쪽에서 오신다면,

 

롤링파스타 방향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1층에 만화책방 벌툰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왼쪽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헤이스트릿 입구에서도 벌툰이 보입니다.

 

오른편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은 바람 쐬면서 식사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입니다.

 

 

웨이팅 · 테이블링

 

 

평소 웨이팅이 조금 있는 편이라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테이블링 할 수 있어요.

 

 

내부

 

 

마감 직전이라 그런지 한산해져서

내부 사진을 깔끔하게 담아왔습니다.

 

테이블은 꽤 많은 편!

 

내부도 우드 앤 화이트 톤으로 따뜻한 느낌이라

브런치 하기에 딱인 것 같아요.

 

 

 

테이블에는 식기와 후추, 소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은 조금 간간하게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 더 뿌려 드시기도 한가 봐요.

 

 

메뉴

 

 

메뉴를 전부 찍어오지 못한 게 아쉽네요. 😥

네이버에 게시된 메뉴판을 첨부합니다.

 

메뉴 사진은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어요.

 

토마토바질브루스케타,

에그 베네딕트,

볼로네제 리가토니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앉은자리에서 주문하고 

바로 카드 결제 가능해요.

 

 

토마토 바질 브루스케타

 

 

개인적으로 볼로네제 파스타와 투톱...!!

 

아보카도와 바질이 듬뿍 올려져 있어요.

담백한 맛을 찾으신다면 토마토 바질 브루스케타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음식 나오자마자 바질 향이 확 나더라고요.

받자마자 군침이 싹 돌았습니다.

 

메추리알로 단백질 보충하고

다디단 방울토마토로 끝맛 싸악,,

 

같이 간 친구들은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에그 베네딕트

 

 

에그 베네딕트입니다.

 

빵에 토마토, 아보카도, 파프리카? 등 채소가 올려져 있고

가장 위에 있는 수란 두 개가 메인입니다.

 

톡 터뜨려서 드세요.

 

빵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생각한 것처럼 예쁘게 올려 먹기는 힘듭니다.

다 분해해서 자르고 따로 먹는 수밖에 없어요..

 

맛있긴 했지만 사아아알짝 아쉬운 느낌.

 

 

볼로네제 리가토니 파스타

 

 

깔끔하게 먹기 좋은 볼로네제 리가토니 파스타.

 

한입에 들어오니 흘리지 않고 먹기 좋아요.

맛은 어쩐지 미트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달짝지근한 소스가 너무 맛있는데,

얇게 올라간 치즈의 짠맛이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순삭 해버렸습니다.

 

최고...!!!

 

 

 

방문 후기 (●'◡'●)

 

그동안 먹어본 브런치 식당 중에선

헤이스트릿이 꽤 상위권이라서

 

다음에도 또 방문할 것 같아요.

 

주차하기 어려운 객사에서

주차장이 있다는 점도 꽤 메리트 있고,

 

내부도 널찍하고 편안한 분위기라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전주 객사 브런치 맛집
헤이스트릿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5길 73-16 1층
☎ 0507-1478-0830

월~일
영업시간 10:00 ~ 16:30
라스트오더 15:30

가게 앞 주차장 있음 ✔
웨이팅 있을 수 있음 ✔
테이블링 가능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