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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양식 맛집 양식당 데이트 하기 딱! / 추천 메뉴까지 (10회 이상 재방문) _ 도연세끼

으따 2023. 8. 27.

 

 

전주 양식당

 

오늘은  전주 양식 맛집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전주 양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방문

10회 이상한 맛집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식당을 추천해 주고

같이 방문하는 편입니다.

 

 

전주 양식맛집 양식당

 

 

 

전주 양식당 

전주 완산구 풍남문3길 26 1층

 

 

처음 방문해서 먹어보고는

맛이 아주 좋아

 

연달아 여러 번 방문하고는

가게에 있는 메뉴들을 대부분 섭렵하였습니다.

(파스타부터 스테이크까지)

 

그중에서 제 최애 메뉴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나온 식전빵입니다.

식전빵은 다양한 종류가 나옵니다.

 

빵마다 식감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니,

빵을 혼자서 홀라당 다 먹지 않고

친구와 나누어 먹어야

저 녀석이 먹고 있는

빵의 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발사믹 소스와 올리브오일을 찍어서

먹으면 꽤나 별미입니다.

 

저의 양식당 최애 메뉴 추천은

바지락 봉골레 링귀네 ⭐⭐

포르치니 트러플 버섯 리조또

크림소스와 구운 감자 뇨끼 입니다. 

 

 

가장 먼저 감자뇨끼가 먼저 나왔습니다.

 

맛은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크림소스의 감칠맛이 쫀득한

뇨끼와 잘 어우러집니다.

 

앗차차..

식전빵을 조금 남겨뒀으면

크림소스와 먹을 수 있었을 텐데

 

깜빡하고 식전빵을

다 먹어버렸습니다 😂

 

아까 먹은 빵이 아쉬울 정도로

크림소스가 아주 맛있습니다.

 

다음으로 먹어볼 메뉴는

바지락 봉골레 링귀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메뉴를 먹기 위해 

이 식당을 온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호박과 상당히 많은 양의 다진 마늘

토마토까지 잘 어우러져 아주 맛있습니다.

 

여자친구와는 둘이 방문하여

이 메뉴를 두 개 시켜서

먹을까 고민한 적도 많습니다.

(아직 실행에 옮긴 적은 없습니다)

 

오늘 딱 적절한 간에,

원하던 맛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그다음에는 트러플 버섯 리조또입니다.

 

이 메뉴도 항상 먹을 때마다

감탄하면서 먹는 편인데,

오늘은 크리미한 느낌이 부족하고

간이 강한 편이라 맛이 아쉬웠습니다.

 

해당 메뉴는 5번 이상 시켜 먹어본 

실패하지 않는 메뉴인데 오늘은

아쉬움이 남았네요.

 

 

 

너무 좋아하는 식당이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맛의 편차가 조금 있다는 점입니다.

 

간이 강할 때가 있고,

조금 약한 날이 있어

맛이 매일 다르다는 인상을 자주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편이고,

제 최애식당인지라,

지인들에게도 추천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감자뇨끼가 평소보다 더더욱 맛있어서

버섯 리조또가 아쉬움이 남았으나

전체적인 기대치 +- 중

+가 더 컸습니다.

 

이런저런 메뉴를 더 많이 먹어보았지만,

위에서 언급한 3가지 메뉴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취향 차이 있을 수 있음)

 

오늘 글을 쓰다 보니,

라자냐를 아직 시켜 먹어보지 않았네요.

 

해당 메뉴를 조만간 먹고 나서

후기 한번 남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주 양식 맛집 

전주 양식당 후기 였습니다. 

 

#도연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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