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커스텀 ∥ 귀여운 윌레스와 그로밋 지비츠 세트·크록스 호환 가능 ✔

 

 

 

일단 자랑부터 하고 싶어서

메인에 걸어놓은 스포

 

 

 

귀여움 그 자체,, 

그로밋 지비츠 세트다.

 

 

 

 

 

 

우연히 인스타 광고에서 본 

이 윌레스와 그로밋 지비츠에 눈이 돌아가서

크록스를 구매했다.

 

 

꾸미기에는 역시 화이트가 국룰이다.

 

 

그로밋 지비츠 세트가 정품 크록스와도 호환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할 것 없이 바로 구매..!!

 

 

 

 

 

포장지에 들어있을 뿐인데

벌써 귀엽다.

 

 

우리 애가 망가지면 안 되니까

조심스럽게 오픈...❗❗❗

 

행여나 우리 애 귀라도 뜯어질까 봐

애지중지 꺼냈다.

 

 

 

 

미친 귀여움,,,

 

구매하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하며....

 

아니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다.

 

 

엠앤엠 초콜릿이나 조이스틱 게임기 모양도

계란프라이까지도 귀여워서 소리 지름

 

 

 

 

 

 

그런데 어쩐지 고글 쓴 그로밋이 눈 사이가 멀어 보이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지.

 

 

암튼 바로 작업 들어간다.

 

 

지비츠 끼워보는 건 처음이라 

처음에는 좀 낑낑댔다.

 

이게 어떻게 들어가지 했다면

힘이 부족한 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어쨌든 우리 애가 부서지지 않게

살살 잘 끼워본다.

 

 

 

 

 

완 - 성 ❗❗❗❗

 

지비츠 배치는 제품 상세설명 이미지를 참고했는데,

나름 좌우 대칭 맞춰 봤다.

 

너무.... 너무 귀여워....

 

 

그로밋 망가뜨리는 게 아쉬워서

집 안에서만 신게 됐는데

뭐 그것도 나쁘지 않다.(?)

 

 

얘도 이러다 언젠간 바깥공기 좀 쐴 날이 오겠지.

 

 

아무튼 대만족 했다는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