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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접시 :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2종 SET 구매 후기

먕양먕 2024. 4. 14.

 

스타벅스 접시 구매 후기 

 
 
 

 
 
요즘 들어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로 선물을 자주 받는 것 같다.
커피를 잘 안 마시는 편이라 쌓아두고만 있었는데,
온라인스토어에서 살만한 게 있나 찾아보다가 발견했다.
 
2023년 12월 중순쯤에 구매했으니까
아마 그 당시 한정판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제품명도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2종 SET였으니.
 
당시 판매가는 36,000원이고
지금은 품절상태.
 
산 지 꽤 됐지만 기록을 남겨본다.
 
 

 
 
접시는 이렇게 종이포장되어 배송된다.
 
파스타와 그라탕을 담기 좋은 크기라고 해서 샀는데,
내 생각보다는 꽤 작았다.
 
클로버 모양의 동그란 그릇은 그라탕볼이다.
손잡이를 제외하고 음식이 담기는 공간만 하면
가로 세로 12cm 정도이다.
손잡이가 7~8cm 정도.
 
길쭉한 파스타볼은 가로 21cm, 세로 16cm 정도이다.
 
 
아담하지만 역시 스타벅스 굿즈 사는 맛으로 만족.
 

 
 
오,, 색감이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서 귀엽다.
 
안쪽에 있는 무늬도 꽤 포인트가 된다.
 
도자기 재질이라 전자레인지, 오븐에도 사용 가능하고
식기세척기로 슥삭 씻어버리기 좋다.
 
 
 
 

 
 
진짜 파스타나 그라탕 만들 용도로 사용해 본 적은 없긴 하다.
 
그러기엔 좀 작은 감이 있는데
일단 우리 집에서 만들면 2인분 이상 만들기 때문에 그런 것도 같다.
 
 
반찬 조금 꺼내 먹을 때 담기에도 좋았는데,
과일 담아 놓으면 그게 제일 귀엽다.
 
그래서 얘네는 오븐은커녕 전자레인지에도 들어가 본 적이 없다.
 
 
 
 

 
 
 
이렇게 딸기와도 합이 좋다.(?)
 
귀여워서 한동안은 이 그릇을 자주 썼다.
 
스벅 기프트카드 남으면 이렇게 굿즈 사 모으는 것도 꽤 쏠쏠한 재미가 있다.
 
 
내 돈...은 아니지만 
선물받은 스벅 기프트카드로 접시 사기,
 
나름 성공적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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