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온라인몰에서 텀블러｜보온병｜앞치마 구매하고 음료쿠폰 받기 후기

 

 

스타벅스 굿즈(?) 두 번째

 

앞치마, 보온병, 텀블러를 구매했다.

 

 

 

 

주문할 당시에 신제품이었던 

뉴턴 하우스 텀블러가 눈에 띄어서 바로 주문했다.

 

스타벅스 시그니처 컬러인 초록색이 너무 예뻤다.

 

가격은 35,000원.

 

각인까지 해주니 무조건 해야지,,,

 

스탠리 하우스 보온병은 블랙과 화이트 중에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결국 화이트로 결정.

41,000원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지만 디자인이 갈등을 종식시켰다...

 

 

마침 앞치마도 필요해서 하우스 앞치마(18,000원)도 함께 주문..!!

 

 

 

1. 스타벅스 스탠리 하우스 보온병(500ml) : 화이트

 

어쩌다 등산 이야기가 나와서

산 정상에서 먹는 라면이 최고지....!! 까지 흘러가

텀블러 주문까지 왔다는 게 황당하지만,

 

정말로 그랬다. 

 

그래서 남기는 텀블러 후기.

 

 

물론 등산은 안 했다.

 

 

 

블랙이냐 화이트냐를 두고 굉장히 고민했지만

이것만큼은 화이트가 좀 더 멋지다는 결론으로

화이트로 결정.

 

뚜껑에 달린 동그란 손잡이(?)는 왜 달린 걸까

사실 잘 모르겠지만 

물이 가득 담겼을 때 어느 정도 무게가 나가니

몸체를 잡는 것보다 손잡이를 잡는 게 힘이 덜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디자인적인 요소도 있었을 것이다.

 

보기에 나쁘지 않다.

 

 

 

 

 

500ml 용량이라더니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

 

정말로 산 정상에 올라간다면

컵라면 하나정도는 뚝딱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에코 텀블러 음료 쿠폰을 주니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2. 스타벅스 뉴턴 하우스 텀블러(355ml) : 그린

 

 

겨울에 사무실에서 두고 마시려고 일부러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찾다 보니 눈에 띈 제품.

 

손잡이가 있는 게 포인트!

 

뒷면에는 각인도 가능하다.

 

정말 귀여운 디자인이어서 용량이 적더라도 꼭 갖고 싶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빨대를 쓸 수 없다는 것...

 

 

사진에서 뚜껑을 보면 살짝 덜 닫혔나? 싶겠지만

불량이 아니라 저게 꽉 닫은 상태다.

 

처음엔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뚜껑에도 스타벅스 마크가 새겨져 있다.

 

꽤 귀엽고 컴팩트한 사이즈.

내용물을 가득 담아도 무겁지는 않다.

 

 

 

이 제품도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하면

에코 텀블러 음료 쿠폰을 덤으로 준다.

 

이 쿠폰은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Tall사이즈 음료 한 잔을 개인컵에 주문하는 경우 사용 가능하고,

Extra 한 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3. 스타벅스 하우스 앞치마 : 화이트

 

 

스타벅스 제품이라고 하면 텀블러나 머그컵이 유명한데,

이렇게 앞치마까지 판매하고 있는 줄은 몰랐다.

 

필요하긴 했지만 솔직히 귀여워서 샀다. 

 

 

 

 

끈은 가볍게 구멍에 넣어 뚝딱 연결할 수 있다.

 

등 뒤에서 엑스자로 교차되게끔 하면 

어깨에서 잘 흘러내리지 않는다.

 

 

귀여워서 종종 사용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크게 음식물이 묻은 적은 없지만

세탁도 편리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종종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하는데

앞으로도 기분전환 삼아 하나씩 구매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