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 맛집 : 수제버거 맛집 햄버거 러버들의 필수 코스 걸프버거 솔직후기, 메뉴추천까지!
전주에서 햄버거 좀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은 꼭 들어봤을 전주 객사 수제버거 맛집 걸프델리버거.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힙한 분위기의 가게입니다.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어 주차가 아주 편리해 (식사 시 주차증 제공), 방문하시는 분들의 주차 부담도 줄여주는 가게입니다. 오래간만에 방문한 걸프버거 소개와 메뉴추천까지 작성해 보겠습니다 👍
# 전주 객사 맛집 : 걸프버거
📌영업시간 : 11:00~21:00
📌전화번호 : 0507-1362-6051
📌위치 : GS타임즈 고사주차장 정면 벽돌건물
걸프버거를 처음 찾으시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어색하실 수 있습니다.
gs타임스 고사 주차장 안으로 들어오시면
큼직하게 보이는 벽돌 건물이 바로 걸프버거입니다.
그래서 걸프버거 내부에서 촬영하게 되면
주차장 뷰로 촬영이 됩니다 🤣
그래도 주차만큼은 최고로 편리한 가게라는 점
1층 내부로 들어오시면,
다양한 음료들과 베이글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힙한 분위기의 가게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파스타 메뉴는 기존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파스타 메뉴가 생겨서 궁금증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오늘은 햄버거와 수프를 먹기로 결정!
메뉴는 안녕하새우 버거와 Two 더블 220g 버거, 단호박 스프를 주문했습니다.
하단에 메뉴들에 대한 후기를 적어두겠습니다.
가게 내부는 상당히 널찍한데
1층이 가득 차있던지라
2층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메뉴가 나오게 되면,
카카오톡을 통해 알림메세지를 보내줍니다.
확인하여 메뉴를 수령하러 가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 메뉴 추천과 메뉴 솔직 후기
#아쉬운 점 #맛있는 메뉴
이전 방문했을 때, 단호박수프를 워낙 맛있게 먹은 지라
다시 주문했던 단호박수프
이전과 비교했을 때는.. 기존보다 단맛이 강해지고,
크림이 적게 들어갔는지 부드러운 맛이 줄어들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메뉴였습니다.
단호박수프 오래간만에 맛있게 하는 집을 찾아서
너무 즐거워했는데 레시피가 조금 변한 건지
오늘만 그런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단호박수프를 한 숟갈 먹고 다음 메뉴로 넘어갑니다.
주문한 Two 더블버거와 안녕하새우 버거
비주얼도 너무 먹음직스럽고,
이름을 인쇄하여 붙인 이쑤시개도 센스 있습니다.
안녕하새우 버거는
새우 패티의 탱글함이 살아있어
먹는 맛이 좋은 버거입니다.
같이 들어간 채소와 패티가 많아
턱이 조금 아플 수 있지만,
맛이 조화롭고 어우러져 추천하고 싶은 메뉴 중 하나입니다.
먹고 나서 쓰는 후기지만
개인적으로는 Two 더블버거 220g보다는
Gulp 110g 버거를 추천합니다.
걸프 110g 버거를 워낙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
조금 더 욕심내서 더블버거를 먹었지만
원래 버거킹 등의 일반 햄버거 매장에서도 패티를
여러 장 넣어서 드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110g 버거가 더 조화롭게 맛있는 맛입니다.
220g 버거는 패티가 두장으로 늘어나며 소스와의 조화보다는
패티의 파괴력으로 밀어붙이는 맛입니다.
물론 맛있었지만, 조금 느끼할 수 있어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110g 버거를 더 추천합니다.
(여러 메뉴 중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주 수제버거 맛집 찾으신다면
전주 객사 데이트할 맛집 찾으신다면
한 번쯤 방문하시면 좋을 전주 걸프버거 솔직 후기였습니다.
'솔직한 맛집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중화산동 카페|전주 가볼 만한 곳,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멋진 "피닉스" with DANI'S (24) | 2024.05.19 |
---|---|
전주 로컬 맛집 전주 한옥마을 노포 맛집 <꼬꼬영양통닭> 자주 가고픈 얼큰한 국물 맛 (26) | 2024.05.18 |
완주 소양 카페 |방탄소년단(BTS) 힐링 성지 근처 "카페 오성제" 다녀온 후기 (34) | 2024.05.12 |
전주 객사 카페 | 달콤한 인테리어와 도넛, 그리고 젤라또 "버터북" 방문 후기 (37) | 2024.05.05 |
전주 혁신도시 맛집 밥집 : 호불호 없을 맛의 보쌈 / 고등어 / 묵은지찜 등등 (feat.톳밥) (31) | 2024.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