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 프라임 솔직 후기 :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냄새 등 2주 사용기
여러 가지 음식물처리기 중 어떤 것을 구매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또는 린클까지는 고민해 봤는데 어떤 모델을 구매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이라면 음식물 처리기 장단점에 대해 적어둔 하단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본 포스팅은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솔직한 실사용 후기를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린클 음식물 처리기 3종 비교
음식물 처리기 별 특징과 장단점 / 린클 모델 시리즈에 따른 비교 포스팅입니다.
린클 프라임 2주간 사용 후기
린클 프라임을 구매했습니다. 린클 시리즈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음에도 상당히 커다란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열어서 보니, 거대한 정도는 아니고 작은 휴지통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위치를 주방으로 할까 했는데, 꽤나 크기가 큼직한지라 주방에 마땅한 공간이 없다는 점과 후기들 중 음식물을 처리하면서 나는 냄새가 적은 편이지만 썩 좋지는 않아서 결국 베란다로 빼게 된다는 이야기들을 상당수 본 지라 처음부터 린클의 위치는 베란다로 정해주었습니다.
린클 상자 안을 열어보면, 린클 프라임 기기 안에 푸드클리너가 들어있습니다. 푸드클리너를 기기 안에 한봉 모두 넣어준 후 물 1.5L를 넣고 뚜껑을 닫은 후 12~16시간가량을 방치해 줍니다.
자기 전 물을 부어주고, 다음날이 되니 금방 촉촉해져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활성화되었습니다.
음식물을 넣어주고 나면 교반봉이 돌아가며 생각보다 빠르게 음식물의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물론 하단으로 내려가서 안 보이는 것이지만, 몇 시간만 지나도 금방 음식물을 넣었다는 것을 알지 못할 정도로 체감상 빠르게 분해됩니다.
냄새는 어때요?
클리너 그 자체의 냄새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불쾌할 냄새까지는 아닙니다. 쿰쿰한 흙 같은 냄새가 나는 게 기본입니다.
음식물 처리할 때 냄새가 나는가?
물어보신다면, 의외로 체감되는 냄새는 없습니다. 물론 오래된 음식물을 넣는다면 그 음식물의 냄새가 불쾌할 수 있지만 처리 과정에서 특별히 냄새가 더 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구매를 추천하나요?
구매를 추천하는가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대답은 YES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항상 위생봉투에 음식물을 담지 않고, 배수구망을 잘 들고 가서 바로 버릴 수 있다는 것만 해도 크나큰 장점입니다. 그 덕분에 음식물이 상할 일도, 상한 음식물에서 나는 냄새도 맡을 필요가 없습니다... 삶의 질이 상당히 올라는 기분입니다..!!
꼭 필요한 가전은 아니겠지만 나를 위한 선물로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제 3주 차를 맞이한 린클프라임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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